안녕하세요! 레몬이네입니다!
요즘 육아 트렌드를 보면, 아이 영어 조기 교육에 대한 관심이 정말 뜨겁습니다.
"영어는 일찍 노출시켜야 한다" 하는 이야기, 한 번쯤 다 들어보셨죠?
저도 아기를 키우면서 고민 끝에 결국 선택한 게 바로 아람 베이비올 영어전집입니다. 노부영 등을 많이 생각해봤는데... 결국 서점에서 비교해보니깐... 아람으로 결정했습니다. 오늘은 아람 영어책 구매부터 배송, 그리고 실제 사용 후기까지 생생하게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1. 아람 BabyAll 영어 세트, 구성부터 남다르다!
처음 택배를 받았을 때부터 뭔가 기대감이 확 올라갔어요. 튼튼하고 귀여운 상자에 알차게 포장되어 있었거든요.
박스를 열어보니 무려 45종의 영어 그림책과 다양한 카드, 포스터, 스티커까지 들어 있었어요. 구성품을 하나하나 꺼내보면서 "와, 이 가격에 이 정도?"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책 종류는 이렇게 나뉘어 있었어요.
- 생활 주제책 20권 (Good Night!, I'm Hungry 등)
- 단어 테마책 20권 (Fruits and Vegetables, Pretty Colors 등)
- 추가 활동 카드류: STEP1 단어카드 119개, STEP2 롤플레이 카드, 알파벳 카드
모든 책과 카드에는 세이펜 인식 기능이 있어서, 펜을 찍으면 영어로 읽어주거나 노래도 나와요!
아기 혼자서도 쉽게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느낌이었어요.
아람 BabyAll 세트를 받기까지 배송은 굉장히 빠르고 안전했어요.취급 주의 스티커까지 붙어 있고, 박스 안쪽도 충격 방지 처리가 잘 되어 있어 책이 구겨지거나 찢어진 곳 없이 아주 깨끗했습니다. 이런 부분이 은근히 중요한데,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영유아용 책은 작은 스크래치나 파손에도 민감할 수 있는데 아람은 정말 신경 써서 배송하는구나 느꼈습니다.
구성품 중에 제일 기대했던 건 당연히 세이펜. 처음에 아기에게 세이펜을 쥐여주고 "찍어봐" 했더니, 신기해하면서 조심조심 책 위를 톡톡 찍더라고요. 그러자 "Good Night!" 하고 영어 문장이 바로 재생!
처음엔 놀라서 웃더니, 금세 세이펜에 푹 빠졌습니다. "다시! 다시!" 하면서 계속 책 여기저기를 찍어보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심지어 어떤 단어는 발음 따라 하려고 입모양도 흉내 내더라고요!
특히 아이가 좋아했던 책은 I'm Hungry (먹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 그런가…) ㅎ
2. 아람 BabyAll 세트, 이런 점이 좋았다!
1. 다양한 주제
하루 일상 속 상황을 다룬 책부터, 색깔, 모양, 숫자 등 다양한 테마가 있어요.
아기가 지루해하지 않고 매일 새로운 주제로 만날 수 있어요.
2. 세이펜 연동
펜 하나로 책, 카드, 포스터까지 모두 소리 지원!
노래, 문장, 단어까지 다양하게 나와서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3.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
아기자기한 그림체 덕분에 아이가 금방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특히 동물 친구들이 너무 귀엽게 그려져 있어서 아기가 그림만 봐도 좋아해요.
4. 활용도 높은 추가 교구
단어카드, 롤플레이 카드, 스티커 등 부가 구성품도 굉장히 알찹니다.
아기랑 역할놀이 하면서 영어 문장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사실 처음엔 저도 아이 영어 조기 교육에 반신반의했어요.
"이렇게 어릴 때부터 해도 되나?"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요즘 트렌드를 보면, 영어는 언어,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접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세더라고요.
특히 0~6세는 언어 습득 능력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라서, 거부감 없이 귀로 듣고 말로 따라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그런 의미에서 아람 BabyAll 세트는
- 영어를 '공부'가 아닌 '놀이'처럼 접하게 해주고
- 세이펜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흥미를 느끼게 해주고
- 자연스럽게 반복 노출할 수 있다는 점
에서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속 사용해보고 또 6개월 사용후기 남겨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