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몬이네입니다. 오늘은 조카와 함게 경기도 구리에 있는 카페 204에 방문했습니다 ㅎ 카페가 아기자기하고 감성적 그리고 테라스가 넓어 날씨가 좋으면 인기 좋은 카페가 될 것 같았습니다. 카페의 분위기, 음료, 디저트, 그리고 전체적인 방문 후기를 꼼꼼하게 정리해볼게요. 이 글을 읽고 방문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카페 204 위치 및 외관
카페 204는 구리시 경찰서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았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편리하게 갈 수 있고,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카페 뒤편에 주차할 공간이 있어, 뒤편에 주차하시면 편합니다.
- 주소: 경기 구리시 아차산로 356-1 1
-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10시
- 주차공간: 건물 뒤
건물 외관은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이 돋보였어요. 벽돌 모양의 건물 외관은 세련미가 느껴졌습니다
특히, 카페가 전반적으로 통창으로 되어 있어, 낮에 방문하면 자연광이 잘 들어서 더욱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테라스 쪽은 인조 잔디와 테이블 등 날씨 좋은날 테라스에서 힐링 하기 좋은 장소 같아보였습니다.
2. 카페 내부 및 주문
카페 내부는 일반 카페처럼 되어 있었는데, 통창이 있어서 햇빛이 들어와 따뜻함을 더해주었습니다 ㅎ 아기가 창밖을 바라보면서 버스 라고 외치는 걸 보면서, 통창도 나쁘지 않음을 새롭게 느꼈습니다 ㅎ 좌석 간격은 넓은 편이고, 의자가 크고 편해서 기대어 앉아서 힐링하기 좋았습니다 ㅎ 2층공간은 조용하게 책을 읽거나 노트북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ㅎ 카페 음악은 옛날 감성과 요즘 감성이 어울리게 음악이 나왔습니다 ㅎ 나이드신분들부터 젊은 세대분들 노래까지 골고루 나오더라구요 ㅎ 저희는 바닐라라떼와 레몬티 그리고 베이커리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ㅎ 우리아기는 역시나 가게에 비치되어 있던 뽀로로를 발견하고 바로 뽀로로 음료수를 사달라고 해서... 커피와 함께 주문했습니다 ㅎ
날씨가 약간 따뜻한것 같아 카페 루프탑에 올라가서 커피한잔 먹었는데... 갑자기 센 바람이 불어서... 못견디고 아기 감기 걸릴까바 2층으로 내려갔습니다 ㅎ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이점은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ㅎ 카페 204는 다른 카페와 다르게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루프탑부터 1층까지 쉽게 왕복이 가능했습니다 ㅎ 아기짐도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엘리베이터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ㅎ
오기전에 다른 블로그 후기를 봤는데, 2층 창가자리가 자연광이 예쁘게 들어와서 사진이 잘찍히는 것 같았습니다 ㅎ 대부분 이쪽에 앉아서 사진찍으신것 같았습니다 ㅎ 또 책이나 노트북 하기에는 2층이 좋아서 혼자오시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 같았습니다 ㅎ 다음에는 아기 어린이집 갔을 때 혼자와서 책이나 노트북하다가 집에 가야겠어요 ㅎ 카페 204 방문계획있으신분들은 시그니처 음료도 있으니깐, 확인해보시고 주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 다음에 재방문해보고 또 블로그 포스팅 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