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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강원도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열심히 일에만 몰두하고 살았는지, 저축 휴가도 많아서 3일간 휴가를 제출하였습니다. 서울에서 2시간 40분정도 달리니 어느덧 바다가 보이시 시작했습니다~

패딩에 뚜거운 바지에 꽁꽁 싸매고 갔지만, 생각보다 날씨가 따뜻해서... 다같이 패딩도 안입고 나갔지만... 다시 겨울바다 바람에 다시 패딩을 차에서 꺼내왔답니다ㅠ 날씨가 따뜻해도 겨울은 겨울!!!

1. 깨끗한 바다
강문해변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깨끗한 바다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더욱 맑은 바다와 투명한 파도소리는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아침일찍 방문해서 일출을 보는것도 하나의 매력이 될 것 같았습니다.
강문해변의 고요함과 하얀 파도가 만들어내는 정취는 저희 가족에서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파도소리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 같습니다!!! ㅎ

2. 순두부 요리 맛집
강문해변을 찾는다면 꼭 맛봐야 할 메뉴 중 하나가 바로 순두부 백반입니다. 따뜻한 순두부가 가득 담긴 순두부 백반 및 반찬들이 조화를 이루며, 한 숟갈 떠먹으면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부드럽고 담백한 순두부와 짭조름한 김치, 신선한 나물이 곁들여져 완벽한 한 끼를 완성합니다. 우리가족은 특히 짬뽕순두부 비빔밥을 먹었는데, 나중에 와서 또 먹고 싶었답니다!
강문해변의 겨울바다는 일상의 피로를 씻어내고 자연 속에서 평온한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겨울바다가 보고싶다면, 강원도 강릉 강문해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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